제품 조직을 위한 안내서 <인스파이어드>와 <임파워드>실리콘밸리 제품팀의 일하는 문화와 방식에 대한 설명을 통해, 더 나은 제품 수준 즉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방법과, 제품/시장 궁합(일명 Product Market fit)을 달성하는 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이를 달성하는 중심은 조직 문화와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이다.
책은 읽으려고 사는게 아니라, 산 것 중에 읽는다는 말을 믿어..보통 책을 표지와 타이틀, 서브타이틀만 보고 주에 3-4권씩 무작정 구매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그냥 하지 말라>, 송영길 씨의 책을 읽었다.
과거 패스트팔로워 전략이 유효했던 시대에선 'Management(관리)'가 핵심이었다. 글로벌 산업 성공사례를 가져와 국내에서 벤치마킹해 '빠르게' 로컬라이징 하는 게 하는 게 핵심이었기 때문이다.과정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한 'Management'가 중요시되었고, 이렇게 성공한 기업이 바로 삼성. 관리의 삼성이다.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미래는 자본력이 아니라 상상력이 바꾼다.다들 온라인에서 자주 구매하던 제품 브랜드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하였지만 실망감과 함께 브랜드 매력이 떨어져 구매를 더 이상 하지 않은 경험을 하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임직원들에게 '프로액티브proactive' 정신을 강조한다.전문성 professional은 기본이고 주도적 active으로 일하라는 뜻이 합쳐져 프로액티브라고 얘기한다.
최근 심심치 않게 책 <크래프톤 웨이>에 대한 감상평과 소감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이번 주말 동안 쉬지 않고 읽어봤다. 마치 블루홀에 빠져들어가는 기분이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바이든 정부의 법인세 인상, 고용주 의료보험비 증가율, ESG 경영 압박 등 신경 써야 할 문제들이 많다.정부는 COVID-19로 인한 복지 차원의 세수 확대를 위해 기업들을 압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