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제품을 중심으로 전략적 사고와 기술을 통한 혁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는 것을 남들에게 공유하고, 피드백 받을때 더욱 빠른 성장과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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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비즈니스 리서치는 헬스케어와 비즈니스라는 토픽의 지식 콘텐츠 생산을 통한 퍼스널 브랜딩을 추구하나, 본질적 목표는 개인의 학습에 있습니다.
효과적인 학습 방법으로 알려진 MIT 사회심리학자 레윈(Lewin)이 발표한 학습 피라미드(Learning Pyramid)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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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크게 2가지 학습방법을 구분하는데 (1) 수동적 학습과 (Passive Teaching Method) (2) 참여적 학습입니다. (Participatory Teaching Method)
둘 중 참여적 학습이 평균 기억률 측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하며, 참여적 학습 방법 중 가장 학습 효과가 좋은 방법은 가르치기(Teaching Others)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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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가르치려면 전달할 내용을 이해하고, 이해한 내용을 잘 조직화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내용이 더욱 확실해지기 때문에 학습 효과를 높인다고 합니다.
리서치, 인사이트 공유의 글을 쓰는 것도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지 좋은 글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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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려는 좋은 글이란 주제를 잘 이해하고 잘 조직화시키는 것이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학습 효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학습’ -> ‘좋은 글’ -> ‘성장 & 퍼스널 브랜딩 강화’ -> ‘학습 동기부여’ -> ‘개인의 학습’이라는 flywheel model을 통한 역량 발전 cycle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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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영역의 경우, COVID-19와 맞물려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다양한 서비스와 기업이 출현하면서 구성원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고 Evidence-based medicine을 중시하는 헬스케어 산업이지만, 많은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구&개발하여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들을 하고 있고, 
IT 기술의 빠른 발전과 도입으로 next chapter 헬스케어로 몇 년안에 Digital health 중심으로 체계가 변화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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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보건복지 정책등이 엮여있는 어려운 헬스케어 시장을 제대로 탐구하고 제품과 비즈니스로 만들기 위한 자료와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다가올 변화를 준비하는 상황 속에서 제품과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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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와 IT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앞으로 좋은 내용을 많이 전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