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지케어텍은 상급 의료기관(서울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주요 상급 종합병원)을 고객으로 의료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 보수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임직원들에게 '프로액티브proactive' 정신을 강조한다.전문성 professional은 기본이고 주도적 active으로 일하라는 뜻이 합쳐져 프로액티브라고 얘기한다.
제품은 'CureApp SC 환자용 App', '의사용 App', 'CO 측정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 App에서 4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니코틴 중독 교육’, ‘금연 일기-측정기로 확인된 CO 값, 체중, 흡연 욕구 등 금연 상황을 기록’, ‘연습 관리-금연 관리 방안 체크리스트 매일 제시’, ‘채팅’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Better Therapeutics는 시장 기회와 문제를 심장 대사질환(Cardiometabolic) 중심으로 바라보면서,만성질환의 해결이 심장 대사질환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설득을 하며 디지털 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 만성질환 3종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의료 산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기술 기반 서비스, 솔루션시장은 상대적으로 미숙하고 검증되지 않았다.그래서 의료 공급자와 환자에게 서비스의 이점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지 못하면 성장이 제한될 수 있다.
'쿠팡 케어' 1기는 지난 6월에 시작하여, 약 4주간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 기간 동안 혈압·혈당·허리둘레 등 건강지표가 개선된 참가자가 60%에 달했고, 복부 비만이었던 참가자 44.6%가 4주 만에 정상 허리둘레가 됐다고 전한다.
어제 CB insight에서 21.2Q Telehealth 부분 투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행했다.
최근 심심치 않게 책 <크래프톤 웨이>에 대한 감상평과 소감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이번 주말 동안 쉬지 않고 읽어봤다. 마치 블루홀에 빠져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최근 일차의료연구회 세미나에서 지역 사회 중심 의료에 대한 내용이 언급됐다. 일차 의료 강화는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분야 중 하나이며,지역 사회 속에 인구 집단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의료 접근성, 예방, 일상 질병 관리를 담당한다.
에어비앤비, 우버와 같은 공유경제는 2010년대를 주도하는 큰 흐름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미국의 경우 바이든 정부의 법인세 인상, 고용주 의료보험비 증가율, ESG 경영 압박 등 신경 써야 할 문제들이 많다.정부는 COVID-19로 인한 복지 차원의 세수 확대를 위해 기업들을 압박하고,
과거 약국에 의료기기를 제안하러 다닐 때약사분들의 말을 돌이켜보면 상품명 처방에 따른 의약품 관리 부담, 병원의 홍보비 명목 지원금 요구 등 부담을 갖고,약국 운영을 하는 와중에도 약국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새로 해 가정용 의료기기와 건기식 상품을 구비해두며 수익 창출을 꾀하고 있을 만큼 고민이 컸다.
조제약 배달에 따른 약사회의 반발을 보고있자니,최근 법률 서비스 플랫폼인 로톡과 대한변호사협회와의 분쟁이 떠오른다.